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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 건강 상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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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구토 또는 설사 시 대처 방법
강아지가 구토나 설사를 할 때마다 곧바로 수의사를 찾아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. 구토나 설사가 경미하고 빠르게 진행되지 않으며 건강한 성견인 경우 먼저 집에서 몇 가지 치료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. 물론 강아지의 상태가 24~48 시간 동안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기 시작하면 수의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. 그럼 집에서 치료하기 위한 몇 가지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. 구토의 경우 12~24 시간 동안 음식을 삼가고 물을 주지 말고 점차적으로 반려견의 규칙적인 식단을 급여해야 합니다. 설사의 경우 음식이나 물을 주지 말고 며칠 동안 소화가 잘되는 자극적이지 않은 식단으로 바꿔야합니다. 일시적으로 삶은 닭 살코기(뼈, 껍질 제외)와 흰 쌀밥을 섞어서 줄 수도 있습니다. 변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점차..